ㅇ!
주인공!
내 안의 부처님!
모든 총지를 갖고계신 살아계신 부처님!
믿는다 믿는다 하지만 믿지 못했습니다.
맡긴다 밑긴다 하지만 맡기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 인격적으로는 결격이 많사오니 모두 그대에게 믿고 맡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내가 없음을 인정합니다.
오직 당신의 지혜와 자비로 살겠습니다.
형상을 떠난 빛, 진리로 ㅇ으로 계신 부처님!
이제 어떤 것에도 걸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됐습니다.
이제는 됐습니다.
이미 모든 것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영원한 자유인, 이제 대자유인을 향하겠습니다.
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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