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회록

참회 20

 

           ㅇ!

           주인공!

           내 안의 부처님!

           모든 총지를 갖고계신 살아계신 부처님!

 

           믿는다 믿는다 하지만 믿지 못했습니다.

           맡긴다 밑긴다 하지만 맡기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 인격적으로는  결격이 많사오니 모두 그대에게 믿고 맡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내가 없음을 인정합니다.

 

           오직 당신의 지혜와 자비로 살겠습니다.

 

           형상을 떠난 빛, 진리로 ㅇ으로 계신 부처님!

           이제 어떤 것에도  걸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됐습니다.

           이제는 됐습니다.

           이미 모든 것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영원한 자유인, 이제 대자유인을 향하겠습니다.

 

길.hwp
0.04MB

'참회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회 22  (0) 2012.10.25
참회 21  (0) 2012.07.07
참회 19  (0) 2012.06.04
재점검   (0) 2012.04.06
참회 18  (0)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