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량심無量心 (0) | 2006.11.27 |
---|---|
<비폭력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에서 (0) | 2006.11.25 |
<세상을 보는 지혜>중에서 (0) | 2006.11.17 |
고결함 (0) | 2006.11.10 |
집 (0) | 200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