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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깨달음

보물 창고

세상적으로나 우주적 관점에서나 각자 보물 1호, 참나 (부처, 하나님)를 저마다 간직하고도 사용할 줄 모르니 중생이다.

나비를 그려넣어야 하는데, 왠지 여백(마음의 여유라고 할까)을 많이 남겨두고 싶었다.

기독교에서 말할 때의 주님은 내 안의 그 '중심 주'를 말합니다. 나부터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죠. 하나로 돌아가는 이 우주의 근본을 말하죠. 그러니까 일체 만물만생이 다 같이 돌아가는 자체가 하나님이죠. 그러니까 내가 먼저 자기 주처를 알아야 하나로 돌아가는 이치를 알기 때문에 '너 주처부터 알아라, 하나님을 알려면.' 이렇게 말을 했던 거죠. 또 부처님께서는 부처님이라는 그 이름 자체가 하나님이죠.-대행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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