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과
<임제록>을 보면서 힘이 생긴다.
확신이 생긴다.
큰스님 말씀은 늘상 들어 한 귀로 흘리더니
이제서야 온전히 참나! ㅇ에 맡기고 실천을 하게 된다.
이리 여유롭고 편안한 걸! 왜 그리 끄달리며 살았는지.
평상의 마음이 그대로 도다.
현재 이 마음 이대로 부처다.
平常心是道
卽心是佛
참 어처구니가 없다.
그 먼길을 고달프게 돌고 돌아와 보니
여기 그냥 그대로인 걸.
그래그래 웃고 살 일이다. 기쁘게 즐겁게 신나게!
당당하게!, 걸리지않는 바람같이 물같이!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ㅇ의 나툼!
이제 아무것에도 의지함이 없고, 구하는 것도 없겠다.
생사윤회의 꿈에서 벗어날 궁극적인 행복의 길을 찾았으니까!!!
일체제불님이시여! 이제 제 마음 밭에 下心,
날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심고 가꾸겠습니다.
(平常心是道 : 육안, 심안, 혜안, 불안에서 보는 바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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