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마음공부 총정리
처음이나 중간이나 끝이나 다 좋아야 하는데, 이번에도 마무리 작업에서 삐끗했다. 더 정신차려야겠다.
업식들의 장난에 십수년 시이소 게임만 했지만, 이제는 정말이지 예전 차원에서 벗어나자는 의미에서 이 블로그는 여기서 접고 한단계 올라서야 한다.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알고 입만 살았지, 실천에선 실패였다. 오직 실천! 실천이어야 한다. 최근에서야 중생심을 벗어난 삶! 제법 자신감이 생긴다. 기쁘다! 그래서 내가 나에게 즉, ㅇ에게 생전 처음으로 상금을 불전에 올리니 마음이 춤을 춘다.
모든 거와 같이, 이 공부의 무기는 오직 진실, 인내, 정성이며, 부처님 큰스님은 단지 길잡이, 안내자일 뿐 자신만이 자기를 발견할 수 있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넉넉하고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마음, 이 공부는 악을 선으로 바꾸는 공부이다.
(自性)마음이 일체 현상을 만드는 진리 그 자체이니,
이 공부는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는, 누구나 생을 거듭하며 언젠가는 해내야 하는 필수이다!
(우리 몸 = 육체(물질계)와 마음(정신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쪽을 다 알아야 자기완성)
*우리가 공부하는 길에 있어서는 우주의 핵심과 세상의 핵심, 나의 핵심이 서로가 직결돼 있고 가설이 돼 있기 때문에 바로 각자 나부터 알아야 된다.
*전체가 나니 욕심낼 게 없다.
*빨리 내 탓으로 자각해야 상승, 그러니 모든 집착 놓고 맘편히 수행 즐길 것! 모습으로서의 진화는 지금 인간이 최고이니, 이제 마음진화로 차원상승 요한다.
*진짜 부자는 마음 넓은 지혜, 自性神(父,주인공)이 본래 구족돼 있음을 알고 무조건 믿고 맡겨라.
*오신통이 주어질 때 = 자비롭고, 인의롭고, 슬기롭고, 지혜롭고 모두를 위해 나가 없을 때, 주어진 모든 게 둘이 아닐 때.
*이 몸을 만든 이유 = 마음공부 완성키 위함. 참나 발견하여 만물만생과 하나 될 때까지.
*살아서 완전히 나 없어야 한다.
*어머니가 자식 보듯이, 모두 나로 보라. 둘로 보지 말 것 = 사생자부 부처님!_()_
*共生 . 共心 . 共用 . 共食 . 共體임을 알아야 해탈, 마음공부 마침표 찍는다.
*내꺼가 없으니 고가 없다. 나는 없다.
*마음공부 완성 = 허공에 연꽃 피우기, 부드러움, 넉넉함, 지혜의 향기로 자유인, 부처, 천수천안 관자재 전지전능 완성자. 이익만 주는 에너지 자체!
*참나로 사는 사람 = 모든 상대는 자기이다. 자기가 없으니 고통이 없다.
*그냥 사는 사람 = 업력에 끌려 산다.
정으로 살지 말고, 지혜와 자비로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한마음이다. 그런데 왜 각각인가? 탐진치 때문이다. 물질, 느낌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관찰로 괴로움 벗어나라. 여기 인연닿는 모두는 분명 행복해짐은 확실했다. 한마음선원http://www.hanmaum.org/
* 어머니 뱃속 문을 열고, 자기 육신의 문을 열고보니, 또 지구의 문을 열어야 하고, 우주의 문을 열어야 한다. 우주 전체의 나툼을 알아야 한다.
*다른 것 볼 것 없이 이 육신 뭉쳐진 것을 보아라. 공부하려면 그것부터 알고 들어가야 한다.
*오로지 성품을 스승으로 삼고, 또 성품으로써의 만법이 돌아가는 이치를 꿰어든 마음의 기둥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기한테 자기가 인가를 받아야 한다. 자기를 몰락 죽이고 인가를 받아야 모든 사람으로부터 인가를 받게 되고, 나아가 더불어 죽어서 또 인가를 받아내는 것이다. 소궁에서 인가를 받아야 대궁에서 인가를 받을 수 있고, 대궁에서 인가를 받아야 나와 대상이 일체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 4차원 5차원...., 차원을 넘어 묘용을 할 수 있는 대인, 대자유인이 된다.
*나를 발견하여 참 나와 계합되었다 해도 그렇게 참 나를 안 입장에서 다시 닦아 나가야 한다. 이때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이다. 참 나를 알고 경계에 걸림이 없으니 고를 넘어서 아주 편안한 상태에 이르지만 그래서 '이뿐이가 보다' 하고 거기에 머물기 쉽다. 무엇보다도 그 상태가 아주 기쁘고 반가우니까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할 달디단 샘물을 마시며 사는 격이라, 스스로 대견할 뿐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이 있다는 생각을 하기 어렵게 된다. 더 높은 차원은 아직 듣지도 보지도 못했으므로 생각도 해 볼 수 없지만 아래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이니 거기서 자기가 제일인 줄 알고 우쭐하기가 쉽다. 위쪽은 어둡고 아래쪽만 환하여 이때 수행을 그르칠 가능성이 많다. -대행큰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