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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에서
o心o
2007. 7. 16. 06:22
法頂명상에세이
중세 독일의 신비주의 신학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말한다.
“신으로부터조차도 자유로와져야 할 만큼 자유롭게 해방된 상태를 참으로 가난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구속과 속박이 없고 집착이 없는 ‘완전한 자유’라고 그는 말한다.
모든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 어디에나 얽히거나 메이지 않고 안팎으로 홀가분하게
되었을 때, 사람은 비로소 전 우주와 하나가 될 수 있다. 개체에서 전체에 이르는 길이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