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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

부처님의 법

  

 

 

   

     나의 법은 생각함이 없이 생각하며

 

     행함이 없이 행하며

 

     말함이 없이 말하며

 

     닦음이 없이 닦는 것이다.

 

     아는 자는 가까이 할 수 있지만

 

     미혹한 자는 아득히 멀 뿐이다.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고 사물에 걸림이 없으니

 

     티끌만큼 어기어도 일순간에 잃고 만다.

 

                     <사십이장경 제18장>에서

 

 

     그래었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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