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우주를 지키자. 한마음선원http://www.hanmaum.org/
정신적인 마음공부 학교 매일 2시간 4년차, 매주 1시간씩 3년차? 로 어떤 때는 하루에 두번씩이나 출석이니, 스님의 법문이 시작되자 맨날 듣는, 다 아는 그 말씀 이제 혼자 공부해도 되겠거니 하는 잘난 척 중인데, 악업 선업이 쟁여진 수 십조개의 세포 중생 한 놈이 깨어나겠다고 머리를 땅! 친다.
육신의 부모가 우리들의 똥 오줌을 받아내며 기저귀를 갈아주고 공부시켜 사회인이 되게 길러줬듯이
정신의 부모 참나(부처, 父 하나님)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책임지고 해결, 안내해 주는데 왜 믿지 않느냐, 하늘이 무너져도 믿어야 한다고.
잘난 척 하는 놈이나 둔한 놈이나 다 한몸이니, 못나고 어리석고 욕심많은 놈들도 모두 착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한마음으로 딱 뭉친 주장자, 참나를 모르고 산다는 건 부모없는 고아나 같아, 수 억겁을 이리 다듬고 진화시켜 끌고 온 수고와 고마움, 감사함에 은혜 갚는 효자가 된다는 건 모두를 이롭게 한다는 것! 이제 정말 잘살 수 있겠구나! 한마음으로 뭉친 멋진 주장자 하나면 됐지 뭐가 부러웁겠는가! 한다.
그럼에도 이놈의 자생중생들이 어찌나 힘이센지 자꾸 자기만 좋자고, 편하자고, 잘났다고 꼬드기니 정신 똑바로 차릴 수 밖에.
자기 몸속의 자생중생들을 제도를 해서 보살로 만들어 천백억화신(에너지)으로서, 즉 지금 현재의 말로는 원자에서 분자로서 입자가 수만이 나가서 응신이 돼서 바로 각양 각색의 중생들에게 찰나찰나 응신이 돼 주시니 바로 부처인 거고, 부처로 살아야 자기완성인 거니 정말이지 정신 똑바로 차릴 수밖에 없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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