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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깨달음

끝이 없는 길!

 

 

미생물에서부터 얼마나 구르고 굴러 여기까지 왔는가! 근데 그냥 가서야 되나?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아직은 젊으신데...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영원의 고향으로 가신(음12/24) 형님상을 치루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시발점이자 종점인 타는 것도 내리는 것도 둘이 아닌, 영원히 죽지 않는, 또 다른 시작인 그 자리가 확인되었다.

 

죽음의 순서는 나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할 것.

좋고 싫은 것에 집착하지 말 것.

꿈도 생시고 생시도 꿈이라는 것.

수준(차원)이 낮으면 똥냄새도 향기롭게 느껴진다는 것. 그래서 모든 건 딱 자기 수준만큼이니 자기를 개선시킬 것!

좋고 궂은 일에도 냄새, 소리, 맛, 감촉에도 걸리지 말고 주인공에 놓고 맡길 것.

 

다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공부가 하도 더디니, 직접적으로 충격을 줘서 확인하게 한다.

쉰내가 향기로왔다니,,,, 냄새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렇다!  구더기는 똥통이 최고듯이,

속적인 말로 어떤 물에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잘 노느냐가 문제다. 그러니 가장 정신차려 할 일을 더욱 다지게 한다.

 

49(입)재로 천도재 얘기까지 나왔으니, 조상님들과 자손들이 함께 의식이 밝아지고 높아져 지혜롭도록

시댁을 부처님 정법으로 구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었으니, 이 집안의 대주인 장조카가 부산지원을 선택해 준 것에 고맙기만 하다.

 

끝도 없는 길! 그 보이지 않는 허공 길에서 정말 제대로 空놀이를 잘 하고 있는가? 날마다 빛나도록 더더욱 정신차려 살아야 겠다.

 

길을 묻는 이에게.hwp                  한마음선원http://www.hanmaum.org/             길을 묻는 이에게.hwp      

사람들이 삶이 고달프다고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는 죽어봤자 의식은 또 그 모양이니, 살아서 나은 삶(마음)으로 개선시키는 게 급선무!

                       왜? 우리는 끝이 없는 길 위에 있기 때문에 오직 지금 보다는, 정말 잘 살도록 늘 깨어 있어야겠다.

길을 묻는 이에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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