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방장 원명스님의 하안거 해제 법문을 듣다가 이 제목을 결정하였다.
나름대로의 마음 살림살이는
스스로가 알기 때문에, 두 번째의 경계를 무사히 넘었다.
세 번째 단계, 이제 어떤 경계가 닥칠지는 모르겠다.
아뭏든 점점 강도를 높혀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은 무덤덤이다.
空寂,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를 쬐금 이해하고 나니 뭔가 좀 테두리가 보인다.
마음이 가만히 있으면 부처, 법신, 생각하고 움직이면 화신. 마음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달렸다.
대행큰스님 가르침 덕분에
苦가 고가 아님을 알면 웃고 산다는 걸 체험하였다.
이 마음, 바다처럼 허공처럼 넓고 크고 여여할 때까지 더욱 정진할 것이다.
모두모두 모든 걸 수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전체가 하나되는 멋진 我! 생각만 해도 힘이 솟고 기쁨 가득이다.
우리가 세상에 나왔다면,
그 장하고 그 넓고, 앞뒤가 막힘이 없이 일체가 한마음 한뜻으로서 이 세상의 물질이 오로지 다 공했다고 하는 뜻을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내 스스로 나를 다스리면서 그릇을 비워야 홀연히 맑게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에 닥친 일 이것을 헤치지 못하고서야 무엇을 넘는다 할 것인가. 녜 큰스님! 가르침 따르며, 영원한 자유인을 향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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