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적인 것들을 배우고 즐기는 것에는
꼭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가 숨쉬고 사는 기본적인
地.水.火.風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자연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장구한 것들은
말이 없고 있되 없는 듯 조용한데
한 철 살고 갈 조무래기들이 설친다.
無의 세계 그래서 힘이 세다.
길을_묻는_이에게[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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