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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깨달음

無爲自然은 힘이 세다

 

 

세상적인 것들을 배우고 즐기는 것에는

꼭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가 숨쉬고 사는 기본적인

地.水.火.風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자연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장구한 것들은

말이 없고 있되 없는 듯 조용한데

한 철 살고 갈 조무래기들이 설친다.

 

無의 세계 그래서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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