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순 지음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M. 스콧 펙은
‘우리가 흔히 사랑에 관련해 저지르기 쉬운 오해는 의존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괴테는 ‘놀기에는 너무 늙었고 욕망을 버리기에는 너무 젊다’고 인생의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미국의 유명한 정신 의학자 칼 로저스는 결혼이란 두 사람이 진실한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자 그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서로 배우자가 된다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나는 진실한 길을 걷고 있으므로 나의 배우자 역시 진정한 자기를 찾는 길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실한 자기의 길을 걸으며 한편으로 삶의 모든 경험을 서로 공유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진정한 결혼은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결혼함으로써 사랑이 무덤으로 변할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참된 사랑은 성장할수록 더욱 풍요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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